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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면서 날씨가 더 추워졌어요.
이럴때 소곱창에 소주 한 잔 하면 캬~
그래서 저는 다녀왔습니다.
한 번 사는 인생 하고 먹고 싶은 건 먹고 살아야죠.
일 끝나고 부랴부랴 가까운 소곱창집으로!
기본 셋팅입니다.
기본으로 나온 육회가 은근 괜찮더라고요.
무순이랑 장에 찍어서 호로록.
저 거므스름한건 맛이 없었었요.
함께 나온 얼큰한 소고기무국은
역시는 역시.
아주 칭찬해~
그리고 오늘의 메인 메뉴.
소곱창.
가지런히 놓여있는 소곱창 하나~
골라서 입안으로 쏙 넣었어요.
역시 소곱창은 진리에 진리인 것 같아요.
그리고 함께 나온 가래떡.
이게 또 별미입니다.
아주 별미에요.
예전에 집에서 구워주신 가래떡과 비슷했어요.
저 위에 하얗게 뿌려진건 마 가루라고 하더라고요.
뿌리고 안뿌리고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,
그래도 다른집과 조금은 다르다는 것은 느껴졌네요.
소곱창에 소주. 오늘 어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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