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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회식했습니다. 블랙스톤에서 부채살스테이크와 파스타, 피자 등등 양식 메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회식을 기분좋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. 그리고 가벼운 맥주도 함께 했는데 시원한 목 넘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. 스테이크는 직접 구워 먹는 것인데 굽기의 정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2차로는 가까운 이자카야로 갔습니다. 하이볼이라는 칵테일 개념의 주류와 탕수육 등을 시켜 먹었는데 새로운 맛이라 좋았습니다. 즐거운 회식,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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